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UEFA 유로 2020 (문단 편집) == 기타 == * 유럽 여러 나라 분산 개최 이후 [[http://footballist.co.kr/bbs/board.php?bo_table=press&wr_id=5387|브라질, 아르헨티나, 멕시코, 일본 등 다른 대륙의 강팀들도 초청팀 자격으로 출전시키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는 언론 보도도 있었으나, 실현 여부는 알 수 없다. 물론 [[코파 아메리카]]나 북중미 [[골드컵]]에서 다른 대륙 팀이 초청된 사례는 있다. 이 기사가 나간 이후 일본축구협회에서는 [[http://sports.chosun.com/news/utype.htm?id=201310080100079270005571&ServiceDate=20131008|"정치적으로 여러가지 흥정 속에 오간 이야기일 뿐, 아무것도 정해진 게 없다"고 잘라 말하며 이 제안을 일축했다.]] 하지만 [[2021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2021년 대회]]부터 코파 아메리카가 유로와 같은 해, 그것도 같은 시기에 경기가 열리기에 남미는 초청할 수 없다. 코파 아메리카는 남미 자체에 국가수가 적기 때문에 초청한 경우는 이해할 수 있으나, 골드컵도 2007년부터 다른 대륙 초청을 아예 페지할 정도로 참가할 나라는 많고.유로컵은 유럽 국가수도 많은데 유럽 국가를 떨어뜨리고 다른 대륙의 국가를 초청한다는 것이 말이 되지도 않는다. * 동일한 시기에 [[코파 아메리카 2021]]이 개최되었다. 심지어 결승전도 코파 아메리카와 단 하루 차이다. * 이 대회 우승팀과 [[코파 아메리카 2021]] 우승팀이 [[아르테미오 프란키 트로피]]에서 맞붙게 된다. * 이 대회부터 [[현대기아차]]가 후원을 하지 않게 되었다. 그 외 [[아디다스]]와 [[맥도날드]]와도 계약이 만료되면서 유로 대회에 후원을 하지 않게 되었다.[* 단, 공인구는 아디다스가 후원.] * 대회 개최가 2021년으로 미뤄지면서 [[2020년 아르메니아-아제르바이잔 전쟁]]의 영향을 받게 되었다.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도 개최지에 선정되었고 조별예선 경기와 8강 경기를 치를 예정인데, 코로나19 팬데믹에 아르메니아와의 전쟁까지 겹치면서 바쿠에서 대회가 정상적으로 열릴지 아무도 모르게 되었다. 현재 UEFA 회장은 대회 개최는 무조건 할거라 의견을 피력하고있다.[[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468/0000706225|#]][[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413/0000107081|다만 개최지 축소에 대한 여지는 남겼다.]] 이후 전쟁이 아제르바이잔 승리로 끝나면서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413/0000112799|개최지 축소는 없으며 관중 동원은 25%까지 계획 중이라 밝혔다.]] 최종적으로 12개 경기장 중 8개 경기장에서의 유관중 경기가 확정됐으며 나머지 4개 경기장 역시 상황을 지켜볼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부다페스트에서는 만원 관중을 목표로 삼는다 밝혔다.[[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001/0012319859|#]] *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교체 카드는 5장으로 늘어나며 앤트리 역시 23명에서 26명으로 늘어났다. 이러한 규칙 변경은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에서도 적용되기로 결정되면서전통으로 굳어졌다. * 이 대회에서는 러시아가 국명 그대로로 출전한다. 러시아가 출전 금지되거나 국기나 국명 사용이 금지된 대회는 FIFA 주관 대회라, UEFA 주관 대회는 상관없다. * 우크라이나 대표팀 유니폼에 러시아와 영토 분쟁이 발생한 [[크림반도]]가 포함된 우크라이나 지도를 새겨넣어 러시아와 갈등이 있었다.[[https://www.yna.co.kr/view/AKR20210611147951080|#]] * 유로 2020이 분산 개최를 하게 된 또다른 이유는 한 국가에서 개최될 경우 경기장 신축 및 재건축, 교통 인프라 개선에 따른 환경 문제 때문이었는데, 분산 개최 시 이동거리가 늘어남에 따라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환경적인 측면에서 오히려 실패한 대회라는 오명을 지울 수 없게 되었다. * 많은 국가에서의 분산 개최를 컨셉으로 잡은 대회임에도 조 편성에서부터 개최지의 관중 동원을 지나치게 신경 쓴 배정, 개최 신청 국가들의 개최 포기로 인한 대체지 선정으로 인해 본선 진출국이 결정된 후부터 조 '추첨'이란 것이 무의미할 정도로 뻔하디 뻔한 대진이 연출되었고, 특히 잉글랜드는 남들이 북유럽, 서유럽, 남유럽은 물론 러시아, 아제르바이잔 등 유럽 대륙 전역을 돌아다니며 진을 빼는 동안 로마에서의 8강전을 제외한 전 경기를 웸블리에서 뛰는 꿀대진을 받았다. * F조 독일-헝가리 전 앞두고 헝가리의 학교 성교육이나 18세 이하 미성년자 대상의 영화와 광고 등에 동성애 묘사를 금지한 법률이 통과되면서 이에 대한 헝가리 성소수자 연대 의식 중 하나로 [[알리안츠 아레나]]에 무지개 조명으로 비출 예정이었으나 UEFA가 정치적인 맥락 이유로 거절하였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622132751088|#]] 대신 뮌헨시 시청에 무지개기를 내걸었고 알리안츠 아레나 바로 옆 올림피아탑을 무지갯빛으로 물들였다.[[https://m.yna.co.kr/view/AKR20210623171351098?section=international/all|#]] * 16강전이 마무리되지 않은 시점에서 이미 지난 대회의 총 득점 수를 넘어섰다. 16강 들어 다득점 경기가 많이 펼쳐진 결과라고 볼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144/0000746275|#]] * 유독 자책골이 많이 나온 대회였다. 1960년 초대 대회부터 직전 대회인 2016년까지 자책골이 총 9골이었는데, 이 대회에서만 9개의 자책골이 나왔다. 결국 스위스와 스페인의 8강전, 잉글랜드와 덴마크의 4강전에서 또 자책골이 나오면서 총 11골이 되었다. * [[2014 브라질 월드컵]]과 마찬가지로 개막전 대회 첫 골이 자책골이다. * [[2018 러시아 월드컵]]이 VAR이 도입된 최초의 월드컵이라는 상징적인 월드컵이었듯이 이번 유로 2020은 VAR이 도입된 최초의 유로 대회로 기록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러시아 월드컵때는 VAR이 주심의 온필드 리뷰를 해야만 할 수 있었으나 이번엔 VAR 판독 센터에 있는 VAR 주심의 판정을 1차적으로 적용하되, 주심이 그래도 이상하다 생각하면 온필드 리뷰를 적용하도록 해서 러시아 월드컵때보다 VAR 시간이 짧아지고 주심의 편파 판정 등에서 자유로워 졌다. * [[유로 1976]] 결승전 이후 45년 만에 결승전에서 승부차기가 진행되었다. * 이탈리아가 V2를 달성하면서 독일, 스페인, 프랑스와 함께 2회 이상 우승 타이틀을 가져가게 되었다. 동시에 기존 스페인이 기록한 가장 오랜기간만에 우승, 타이틀을 갱신했다.[* 종전: 스페인(1964~2008) / 이탈리아 (1968~2021)] 이로써 1960년대에 우승을 차지한 소련, 스페인, 이탈리아 중에서는 소련(러시아)만이 다회 우승을 못하게 되었다. '''그리고 러시아는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2022년 우크라이나에 대한 침략 전쟁]] 때문에 FIFA와 UEFA에서 무기한 퇴출되었다.''' 제재 기한이 정해지고 그 기한이 지나면 돌아올 수도 있다. * 정작 이 대회를 우승한 이탈리아는 어처구니 없게도 이 대회 23위인 북마케도니아에 밀려서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지역예선(유럽)/플레이오프/이탈리아 vs 북마케도니아|2022년 월드컵에서 지역예선 탈락]]했다. 그리하여 [[UEFA 유로 2004]] 우승국 그리스가 [[2006 FIFA 월드컵]]에서 지역예선 탈락한 이래 '''16년 만에 유로컵 우승팀이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탈락'''하는 일이 발생했다. * 대회 자체가 잉글랜드의 우승을 위해 조작된 대회라는 음모론이 제기되었다.[[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109/0004439502|#]] 하지만 이 주장은 약간의 억지가 있는 것이 애초에 4강과 결승전 경기를 유치하겠다고 나선 국가가 잉글랜드 뿐이었다. 잉글랜드 단 한 나라만 신청했으니 당연히 잉글랜드에서만 열리는 것. 그리고 원래 잉글랜드와 독일이 가진 16강전의 경기장은 아일랜드로 배정되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잉글랜드로 변경되었고 우연히 그 위치로 잉글랜드가 들어온 것 뿐이다. 그러나 덴마크와의 4강전에서 PK 판정은 여전히 논란이 되고 있다. 잉글랜드는 뻥글랜드가 되며 우승에 실패하여서 논란은 잦아들었다. * UEFA 회장 [[알렉산데르 체페린]]이 BBC의 한 팟캐스트를 통해 이번 대회가 제각각의 이동거리 때문에 선수단과 팬들 모두에게 불공평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러한 아이디어는 자신이 취임하기 이전에 [[미셸 플라티니]]가 실행한 아이디어이며 다시는 이러한 방식을 채택하지 않을 것 같다고 밝혔다. * 유로 2020발 코로나 확산이 현실화됐다. [[델타변이]]로 인해 잉글랜드 대 스코틀랜드전을 응원하려고 런던을 찾은 수만 명 중 약 1,294명이 양성 판정을 받는 등 사태가 날로 심각해졌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630194500085?input=tw|#]] 그 이전에는 덴마크, 핀란드 축구팬 일부가 코로나19 확진받기도 했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485140?sid=104|#]] 이때문에 이후 열리는 [[2020 도쿄 올림픽]]이 무관중 경기로 치뤄지는 원인이 됐다. * 그래도 코로나 19로 인해 육체적 정신적 고통이 증가되는 유럽 사람들에게는 이 대회로 인해서 조금씩 희망의 싹이 틔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수많은 명경기들이 나왔고 덴마크의 선전은 여러모로 코로나로 지쳐 있는 축구팬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